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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2만 그루의 댑싸리와 꽃으로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9월 ~ 10월에는 초록으로 시작해 붉게 물드는 댑싸리의 계절별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과 다양한 주제와 색다른 콘셉트로 꽉꽉 채운 축제들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연천군 가을 축제 일정을 미리 확인 후 방문하셔서 연천의 가을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임진강 댑싸리공원 개장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2만여 그루의 댑싸리와 꽃을 심어 조성된 공원으로,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옆에 위치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진강 댑싸리정원을 개장해 마치 단풍처럼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물드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하셔 일자별로 달라지는 댑싸리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개장 기간
- 개장 기간 : 2024. 09. 01.(일) ~ 10. 31.(목)
- 장소 :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 삼곶리 422 일원
- 내용 : 2만여 그루 댑싸리 · 가을꽃(아스타,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등) 감상, 양심 우산, 양심 휠체어(사용 후 제자리), 포토존,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입장료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잡초만 무성하던 외지로 버려진 땅에 섬곶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댑싸리를 관상용으로 심은 곳으로, 댑싸리 축제는 입장료, 주차비도 받지 않습니다.
- 입장료 : 무료
- 주차비 : 무료
임진강 댑싸리공원 볼거리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댑싸리의 아름다움으로, 8월 중순부터 초록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댑싸리는 10월에 붉은빛을 띠며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공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초록, 핑크, 주황, 빨강 등의 다양한 색감을 띠는 댑싸리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배경을 활용해 인생사진을 남기고,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명소입니다.
댑싸리 개화
- 댑싸리 개화시기 : 9월 초 ~ 10월 말
- ※ 10월 초 기준 : 약 60% 정도 물든 느낌
※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약 3만 평 규모의 댑싸리정원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부분 부분 초록, 주황, 빨강의 댑싸리가 일자별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꽃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댑싸리 외에도 백일홍, 황화코스코스 등 다양한 꽃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고, 공원에 그늘이 없어 무료로 대여해 주는 우산도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이어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 가을꽃 감상 : 코스모스, 아스타,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등
- ※ 곳곳에 벤치, 포토존, 양심 우산 무료 대여, 먹거리 부스 운영
임진강 댑싸리공원 가는 길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가는 길]
※ 임진강 댑싸리공원 방문 시 댑싸리 정원, 주차장 위치, 가는 길을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면 축제를 즐기시는 데 불편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 임진강 댑싸리공원 주차장 이용
- 제1 ~ 4 주차장 운영
- 주차비 : 무료
- ※ 주차장 규모가 넓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평일 또는 오전 방문, 대중교통 이용 추천
대중교통 이용
▶ 지하철
- (1호선) 소요산역 하차 -> 39-2번 버스 탑승-> 연천역 하차
- 연천역에서 -> 35-2번, 100번 탑승 -> 중면사무소 하차 -> 임진강 댑싸리공원(도보 5분)
- ※ 39-2번 버스 : 15분마다 운행
- ※ 35-2, 100번 버스 : 일 3회 운행
서울에서 가까운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계속되어, 일자별로 초록빛에서 붉은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댑싸리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로 제공되어 시간만 된다면 자주 방문해 일자별로 달라지는 댑싸리의 정취를 다양하게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