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시간 입장료 가는 법

오늘은 남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해상 식물원으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외도 보타니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식물들과 예쁜 풍경이 가득한 곳, 희귀 식물과 조경이 잘 가꿔져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하는 외도 보타니아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유람선 예약 진행하셔야 합니다. 

 

 

외도 보타니아 이용안내

 

외도 보타니아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섬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희귀식물과 꽃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식물뿐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계절과 날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될 수 있고, 해상 날씨 악화로 유람선 운항이 불가할 경우는 운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문 전에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운영시간

 

• 연중무휴
• 하절기: 오전 8:00 ~ 오후 7:00
• 동절기 : 오전 8:30 ~ 오후 5:00 
• ※ 외도는 숙박시설이 없어 숙박은 불가합니다.

 

입장료

 

• 입장료 발권 : 외도 입장료와 유람선 승선비를 통합해 유람선 매표소에서 발권
• ※ 유람선 온라인 예약 시 현장에서 승선권 수령과 동시에 입장권 구매
• 입장료 : 

구분	성인	중고등학생	어린이	군경 (제복을 입은 사병)
일반	11,000원	8,000원	5,000원	8,000원
단체	-	6,000원 (30인 이상)	4,000원 (30인 이상)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시간

 

외도 보타니아에 가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은 총 7곳 중 운영이 잠시 중단된 다대 선착장을 제외한 6곳으로, 이 중 한 선착장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셔서 외도 보타니아 관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람선 티켓은 특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이 따로 없이 가격이 정해져있고, 선착장의 거리에 따라 탑승 시간 차이, 코스에 따라 소요 시간과 유람선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유람선 예약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유람선 시간

 

선착장마다 차이가 있으니 예약 시 미리 확인해 주세요.

 

• 선착장 : 장승포 선착장, 지세포 선착장, 와현 선착장, 구조라 선착장, 도장포 선착장, 해금강 선착장, 다대 선착장(*잠시 운영 중단)
• (평일)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 대략 1시간 ~ 1시간 30분 간격
• (주말) 오전 8:30 ~ 오후 4시까지 / 대략 30분 ~ 1시간 30분 간격

유람선 요금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승선 요금은 외도와의 거리에 따른 탑승 시간, 관광 코스에 따라 소요 시간 차이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승선 요금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외도 보타니아 상륙 관광 2시간 + 해금강 선상관광 포함
• ※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 별도
• 유람선 요금 : 

선착장	요금	관람 소요 시간
장승포	대인 : 22,000원 청소년 : 22,000원 소인 : 15,000원 (주말) 모두 +1,000원	3시간 20분
지세포	대인 : 22,000원 청소년 :22,000원 소인 : 15,000원 (주말) 소인 제외 +1,000원	3시간 30분
와현	대인 : 20,000원 청소년 : 20,000원 소인 : 14,000원 (주말) 소인 제외 +1,000원	3시간
구조라
도장포	대인 : 20,000원 청소년 :20,000원 소인 : 15,000원 (주말) 소인 제외 +1,000원	2시간 50분
해금강	대인 : 19,000원 청소년 :19,000원 소인 : 12,000원 (주말) 소인 제외 +1,000원

※ 24개월 이하 유아 유람선 탑승 무료

※ 주말 / 공휴일 / 성수기 요금 : 주말 요금 적용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유람선 예약

 

외도 보타니아 홈페이지에서 선착장 안내에 따라 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후 광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볼거리

 

외도 보타니아는 원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 196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현재 아름다운 섬, 외도 보타니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공미가 조화를 이루는 외도 보타니아는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제공해 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주변 볼거리

 

• 정문 : 섬으로 들어가는 관문, 바위산의 흐름이 연속으로 이어지도록 설계
• 외도 광장 : 외도의 급격한 경사를 아름답게 재해석한 외도의 상징 다국적 조형물과 자연의 조화
• 천국의 계단 : 외도 보타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 다양한 식물과 꽃 감상, 산책로, 사진 명소
• 비너스 가든 :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 곳곳에 비너스 상
• 에덴 교회 : 누구나 자유로이 기도할 수 있는 공간
• 물의 정원 : 한적한 비밀 공간에 아름다운 프랑스식 연못과 조형물
• 방파제, 소망의 등대 : 외도 섬 모양을 형상화해 설계한 등대, 국내에서 유일하게 등대 안을 구경

 

[외도 보타니아 안내도]

※ 외도 보타니아 안내도에서 주변 볼거리와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안내도 ▲]

[외도 보타니아 볼거리]

 

 

외도 보타니아 가는 법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 길 17

 

 

 

 

 

가는 법

 

외도 보타니아는 유람선 티켓을 예약하신 선착장에서 유람선 탑승 후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에서 출발

 

• 버스 : 서울 남부터미널 －> 고제 고현 버스터미널 /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 
• 기차 : 서울역 KTX －> 진주역 하차 －> 고현 버스 터미널 버스 이동

▶ 부산에서 출발

 

• 부산 사상 터미널 －> 거제 고현 버스터미널 / 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 거제도 내 이동

 

• 거제 고현 터미널에서 택시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해 예약하신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

 

※ 예약하신 유람선 선착장에서 주차장 안내와 가는 길을 미리 확인 후 출발하시면 여행을 즐기시는 데 불편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오늘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식물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온라인 선착순 예약을 통해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가는 유람선을 예약하셔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